하자분쟁 업계 최저, 포스코이앤씨 ‘더샵’ 기술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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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분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 심사위원회 접수 건수'와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입주 1000가구당 포스코이앤씨는 단 6.33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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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분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 심사위원회 접수 건수’와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입주 1000가구당 포스코이앤씨는 단 6.33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균 건수인 30.16건과 비교해 5분의 1 수준인 동시에 동일 기간 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이는 기술력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품질 점검 결과를 통합 관리하는 토탈정보공유시스템인 ‘포스원’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한 회사 내부에 축적된 하자 관련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시키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이 같은 행보는 부실시공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업계에서도 지난 2022년 광주와 지난해 검단 등 부실시공이 연이어 터지며 대형 건설사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만이 대형사의 자존심을 지켜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가 눈길을 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이 자리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월)~22일(금)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아울러, 전북 군산에서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출격한다.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84~109㎡ 총 704가구 규모다.
단지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아트월을 도입했으며 가구당 1.6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극대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등 합리적인 계약조건을 선보인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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