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센터, 완주 봉동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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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쿠팡이 봉동 읍내에 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배송센터를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측은 "완주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주요 배송센터 가운데 하나를 봉동에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완주군은 "쿠팡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완주에 물류 기반을 갖추게 됨을 환영하며, 군도 쿠팡, 로젠택배 등 물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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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완주군은 쿠팡이 봉동 읍내에 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배송센터를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 화물차의 이동 동선과 충전 효율화 등을 위한 보수 공사가 한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측은 “완주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주요 배송센터 가운데 하나를 봉동에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전북 지역을 아우르는 ‘로켓 배송’ 거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완주군은 “쿠팡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완주에 물류 기반을 갖추게 됨을 환영하며, 군도 쿠팡, 로젠택배 등 물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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