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액체류 반입·공항 밖 수하물 위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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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액체류 반입 허용과 여권·항공권 없는 스마트패스 체계 구축, 공항 밖에서 제공하는 수하물 위탁 서비스 확대가 추진됩니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출국 심사를 제외한 인천공항 모든 구역에서 안면 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해 여권과 항공권 없는 스마트패스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어 하반기부터 광명 도심 공항 터미널 운영을 재개하고, 홍대 호텔 등에서만 가능했던 공항 밖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강남권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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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액체류 반입 허용과 여권·항공권 없는 스마트패스 체계 구축, 공항 밖에서 제공하는 수하물 위탁 서비스 확대가 추진됩니다.
정부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여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이런 내용의 발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출국 심사를 제외한 인천공항 모든 구역에서 안면 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해 여권과 항공권 없는 스마트패스 체계를 구축합니다.
내년엔 액체 폭발물 탐지 검색 장비를 인천공항에 도입하고, 액체류 등 기내 반입 허용을 위해 ICAO, 즉 국제민간항공기구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하반기부터 광명 도심 공항 터미널 운영을 재개하고, 홍대 호텔 등에서만 가능했던 공항 밖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강남권으로 확대합니다.
또 올해 안에 출·입국장 공항 면세점에서 탑승 30분 전까지 상품 예약과 구매 등이 가능한 온라인 면세점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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