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장관상 받아

김성훈 기자 2024. 3.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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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 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로 '오디오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광고대행사 HS애드와 함께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2023년 '구도일 캔 두잇' TV광고는 다양한 직업의 구도일들이 회사의 미래지향적 메시지 '힘, 깨끗함, 새로움'을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과 '두잇 CM송'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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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잇’ 광고 이미지.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 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로 ‘오디오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광고대행사 HS애드와 함께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2023년 ‘구도일 캔 두잇’ TV광고는 다양한 직업의 구도일들이 회사의 미래지향적 메시지 ‘힘, 깨끗함, 새로움’을 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과 ‘두잇 CM송’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관계자는 "2006년 CM송, 2012년 캐릭터 ‘구도일’, 2015년 패밀리 캐릭터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며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듯,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CM송을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으로 해석한 것이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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