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양 택배 상·하차 작업장서 화재…2억 9천만 원 재산 피해

어젯밤(6일) 10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택배 상·하차 작업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건물 2개 동과 의류, 차량 5대, 크레인 4대 등이 불에 타 약 2억 9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