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은퇴 전까지 결혼 X"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축구 선수로 뛰는 동안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영국 스포츠 키다는 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선수 생활 은퇴 전까지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선수 은퇴 이후에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동의한다. 결혼하면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 그 다음이 축구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축구 선수로 뛰는 동안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영국 스포츠 키다는 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선수 생활 은퇴 전까지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선수 은퇴 이후에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동의한다. 결혼하면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 그 다음이 축구다”라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나는 내가 최고의 수준에 있을 때 축구가 1순위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즉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을 미루는 것.
이어 손흥민은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우상이기도 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예로 들었다.
또 손흥민은 “나는 정신력이 부족하고 재능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많이 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10대에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유스팀에 진출해 같은 리그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과 계약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뛰었고,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최근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꾸준히 나왔으나, 토트넘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서희원, 동생 시부상에 시스루+빨간 매니큐어까지
- 크리스틴 스튜어트, 독기 가득한 팬츠리스…겨우 가렸어 [DAY컷]
- ‘송지은♥’ 박위, 전신마비 판정→“동생이 6개월 간병” 눈물 (라스)
- 김세희, 父죽음 트라우마에 “당뇨 남편까지 보낼까 겁나” (고딩엄빠4)[TV종합]
- 서인영 이혼, 사유는 “사생활” [공식]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