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레반도프스키 최강 스리톱! 챔피언스리그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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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포함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각 포지션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 11명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려 발표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20골을 넣은 그는 호날두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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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포함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각 포지션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 11명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려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호날두(140골)-레반도프스키(92골)-메시(120골)가 형성했다. 중원은 카카(30골)-폴 스콜스(24골)-프랭크 램파드(23골)였다. 수비진은 호베르투 카를로스(16골)-세르히오 라모스(17골)-헤라르드 피케(16골)-이반 엘게라(15골)였다. 골키퍼는 한스 외르그 부트(3골)였다. 이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도합 505골을 터트렸다.
가장 눈에 띄는 포지션은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메시로 구성된 최전방이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라 불린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뛰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140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다.
레반도프스키는 전성기 시절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춘 선수였다. 그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했으며 연계 능력도 출중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시즌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하기도 했다.
메시는 호날두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두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20골을 넣은 그는 호날두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2위에 올라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시절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4회 제패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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