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 이름을 왜…" BAE173, 신곡 명은 '피프티 피프티'…논란 터졌다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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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신보 타이틀곡 제목이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비롯해 'CRIMSON'(크림슨), '너'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된 후 "전속 계약 분쟁을 빚었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연상된다"며 타이틀곡 명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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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신보 타이틀곡 제목이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BAE173은 7일 오전 12시 5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비롯해 ‘CRIMSON’(크림슨), ‘너’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Fifty-Fifty’는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 흑과 백, 현실과 꿈 등 50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메시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곡이다.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된 후 "전속 계약 분쟁을 빚었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연상된다"며 타이틀곡 명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간의 이중성을 탐구한다는 메세지도 의미심장하다"고 추측도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피프티 피프티가 50대 50의 확률을 뜻하는 말로 사용될 수도 있다"면서 두둔하기도 했다.
한편,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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