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봄을 맞아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은 1500여개로 1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봄을 맞아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은 1500여개로 1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는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해 주민 간의 다툼이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1회씩, 하절기에는 월 2회 수거 용기의 세척 작업을 실시하며 읍면 지역은 수거통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