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법인 119곳 시가총액 한달 만에 반등…10.6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며 4개월 연속 100조 원대를 유지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19개 사의 시가총액이 124조8622억 원으로 전월 대비 9.37%(10조6988억 원)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며 4개월 연속 100조 원대를 유지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19개 사의 시가총액이 124조8622억 원으로 전월 대비 9.37%(10조6988억 원) 증가했다.
전기·전자, IT 부품, 철강금속업종 등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역 상장법인의 2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4.88%로 전월보다 0.13%p 증가했다.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5개 사의 시가총액은 110조5339억 원으로 전월 대비 10.21%(10조2402억 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퓨처엠(4조9189억 원), 에코프로머티(3조147억 원), 엘앤에프(9497억 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4개 사의 시가총액은 14조3283억 원으로 전월 대비 3.31%(4586억 원) 증가했으며 씨아이에스(1096억 원), 피엔티(921억 원), 시노펙스(645억 원) 등의 상승 폭이 컸다.
2월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5조323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74% 감소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