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9~24세 청년 대중교통비 6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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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생활 안정 지원 정책 일환의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학업과 취업 등으로 교통비 부담이 증가하는 청년을 위해 지원한다.
지원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이며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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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생활 안정 지원 정책 일환의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학업과 취업 등으로 교통비 부담이 증가하는 청년을 위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24세까지로 신청 방법은 지난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이며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다. 경남 시내버스, 경남 농어촌버스, 경전철(김해~부산), 지하철(양산~부산) 등에서 결제한 교통비가 대상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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