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美 ‘최고의 가족용 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력 월간지 페어런츠 매거진이 주관한 '페어런츠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페어런츠는 "아이오닉 5는 우수한 PE(구동모터 등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춰 가족용 차를 찾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며 "빠른 충전 속도와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력 월간지 페어런츠 매거진이 주관한 '페어런츠 2024 최고의 가족용 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페어런츠는 "아이오닉 5는 우수한 PE(구동모터 등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춰 가족용 차를 찾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며 "빠른 충전 속도와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페어런츠는 또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하는 V2L 기능과 카시트를 장착한 채 아이를 돌볼 때도 불편함이 없는 넓은 실내 공간 등도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아이오닉 5는 지난달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 2025 최고의 SUV'에 선정된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하며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더 뉴 아이오닉 5는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458㎞에서 485㎞로 늘어났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 술 취해 여경 폭행…현행범 체포돼
- 나발니 생전 인터뷰…"내가 죽어도 준비된 다른 사람들 있다"
- "뇌진탕으로 응급실 있었는데"…눈 치우다 다친 경비원, 하루 만에 해고
-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알고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타살 가능성도 수사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2기 내각, `플로리다 충성파`가 뜬다
- 은행이 공들인 고액자산가, 美 `러브콜`에 흔들리는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