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남당항 중심 관광대표브랜드 육성 효과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이 민선8기 들어서면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남당항 중심의 관광 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이 지역 내 관광명소에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효과를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남당항에서 열린 새조개 축제가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조개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 스카이타워·속동 전망대 등 시너지
단체 관광객 이어지며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군정목표 달성에 한걸음 더
[홍성]홍성군이 민선8기 들어서면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남당항 중심의 관광 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이 지역 내 관광명소에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효과를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남당항에서 열린 새조개 축제가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조개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4월에 개장할 예정인 홍성스카이타워에 대한 고조된 관심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홍성으로 향하고 있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남당항의 새조개를 즐긴 후 인근의 홍성스카이타워와 속동전망대, 남당노을전망대, 어사리노을공원 등이 연계 관광지로 인기를 얻으며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오는 3월과 4월에는 수선화와 벚꽃이 만발하는 구항 거북이 마을 등 인기 포토존이 있는 관광지로도 단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홍성을 찾는 단체관광객 증가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버스비(당일 기준 30만원/1대)를 지원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사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다"며 "앞으로도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