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저소득 노인 의료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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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올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층 노인에게 꼭 필요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최란심 지역보건팀장은 "홍성군의 저소득 노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한정적인 예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대상자들의 신속한 신청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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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올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층 노인에게 꼭 필요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으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및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가입자 6만 2394원 이하, 지역 가입자 1만 9500원 이하인 노인들이 해당된다.
이외에도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나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무릎인공관절수술 비용의 지원도 예정돼 있다.
의료 서비스는 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 위치한 지역의료원에서 제공되며, 척추 및 어깨 질환, 인공관절, 전립선 및 요실금 문제, 손목 질환, 심혈관 중재술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검사와 수술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최란심 지역보건팀장은 "홍성군의 저소득 노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한정적인 예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대상자들의 신속한 신청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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