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준 12대 제천예총 회장 취임…"젊은 예술인 대거 영입"

이대현 기자 2024. 3.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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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예총 12대 지회장에 최일준 제천연극협회장(45)이 취임했다.

한국예총 제천지회는 최 지회장이 취임해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 예술을 보존·계승하겠다"며 "젊은 예술인을 대거 영입해 침체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일준 지회장은 20대에 제천연극협회 정회원으로 예술계에 입문, 그동안 제천예총 사무국장, 제천연극협회장 등을 거치면서 예술 행정에도 두루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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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2월까지 4년 임기
최일준(왼쪽) 12대 제천예총 지회장이 취임식에서 김창규(가운데) 제천시장, 전임 유필상 지회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제천예총 제공)2024.3.7/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예총 12대 지회장에 최일준 제천연극협회장(45)이 취임했다.

한국예총 제천지회는 최 지회장이 취임해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지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4년이다.

최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 예술을 보존·계승하겠다"며 "젊은 예술인을 대거 영입해 침체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일준 지회장은 20대에 제천연극협회 정회원으로 예술계에 입문, 그동안 제천예총 사무국장, 제천연극협회장 등을 거치면서 예술 행정에도 두루 경험을 쌓았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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