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업계 최초 국가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김성진 기자 2024. 3.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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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거꾸로 ECO 콘덴싱 L11, 트윈알파 ECO L10 등 가스보일러 4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가스누출탐지기는 보일러에서 가스가 누출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추고 누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귀뚜라미는 안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진감지기를 진동 스위치 방식에서 가속도 센서 방식으로 개선했고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반도체 센서 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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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거꾸로 ECO 콘덴싱 L11, 트윈알파 ECO L10 등 가스보일러 4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보일러 업계 최초다.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탑재한 점이 주요했다. 가스누출탐지기는 보일러에서 가스가 누출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추고 누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지진감지기는 강한 진동을 감지하면 보일러 작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를 방지한다.

귀뚜라미는 안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진감지기를 진동 스위치 방식에서 가속도 센서 방식으로 개선했고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반도체 센서 성능을 향상시켰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재난 안전 기술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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