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프라 진단 서비스' 출시

양새롬 기자 2024. 3.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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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가 고객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관·기업의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냉방, 구조, 통신, 물리보안 등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이를 위해 KT클라우드는 전문 엔지니어를 투입해 최대 4주간 고객 데이터센터를 진단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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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구조 개선 등 비용 20% 이상 절감안 제시
(KT클라우드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클라우드가 고객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관·기업의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냉방, 구조, 통신, 물리보안 등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또 에너지 비용 절감, 유지보수 비용 최적화 등 효과적인 데이터센터 운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클라우드는 전문 엔지니어를 투입해 최대 4주간 고객 데이터센터를 진단 평가한다.

냉각 구조 및 운용방식 개선, 고효율 부품·장비 교체 등 데이터센터의 규모·현황을 고려한 기업 맞춤 설루션을 제공하며 최소 20% 이상의 비용 절감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절감안 세부 견적까지 한 번에 제공해 인프라 개선 속도를 높이는 한편, 액침냉각, 에너지절감 설루션 등 최신 데이터센터 기술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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