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조 3천억 원 조달..."안정적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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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2조 3천억 원 규모의 부동산 PF 펀드를 조성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늘(7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5개 은행과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 펀드 2조 3천억 원을 통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차입한 1조 5천억 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메리츠 금융 그룹과 신규 약정을 맺어 5천억 원을 장기로 추가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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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2조 3천억 원 규모의 부동산 PF 펀드를 조성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늘(7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등 5개 은행과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 펀드 2조 3천억 원을 통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차입한 1조 5천억 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본 PF 전환 등을 통해 PF 우발채무 2조 원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메리츠 금융 그룹과 신규 약정을 맺어 5천억 원을 장기로 추가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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