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남친과 결혼식 날짜는…”

장예솔 2024. 3. 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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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이쁘게 나온 건 팩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푸른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2089년 13월 79일"이라고 귀여운 장난을 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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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미디어
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3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이쁘게 나온 건 팩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푸른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한 최준희는 깡마른 몸매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2089년 13월 79일"이라고 귀여운 장난을 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고백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병을 앓았던 최준희는 부기와 스테로이드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다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4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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