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디지털로 흥국생명 보험가입심사 단축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험 가입 심사 기간을 줄이는 방식 등으로 설계사의 영업력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이 현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SK그룹에서 정보기술(IT) 사업을 맡고 있는 SK C&C가 흥국생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및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영업 자동화(SFA) 구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또, 영업 현장에서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보험료 실시간 재산출 등을 지원하는 SFA에 따라 설계사들의 영업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 심사 기간을 줄이는 방식 등으로 설계사의 영업력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이 현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SK그룹에서 정보기술(IT) 사업을 맡고 있는 SK C&C가 흥국생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및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영업 자동화(SFA) 구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계사들은 고객들의 청약 이전에 병력 정보를 확인,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업 현장에서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보험료 실시간 재산출 등을 지원하는 SFA에 따라 설계사들의 영업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SK C&C는 이 시스템을 PC와 모바일, 스마트 패드 등 기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예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민주당, 조국·경기동부연합·용혜인 삼각편대로 뭘 하겠다는 건지”
- ‘여론조사 1위’ 대선후보, 부패혐의 유죄로 후보자격 ‘박탈’
- 민주 ‘비명횡사’ 현실로…강병원·박광온·윤영찬 등 비명 현역 무더기 탈락
- 비례대표 지지율 13% 찍은 조국신당…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과 맞먹어
- 연봉 3억5000만원 받으며 뉴욕 변호사로 성공한 ‘공주의 남자’
- 사랑에 빠진 게 죄가 된 24세 카리나
- 이별 결심…여성 “성급한 스킨십” 남성 “차 한 잔 안 살 때”
- “김정은, 군부가 반기 들면 남침 지시할 것”…미국 전문가 전망
- 병무청장 “전공의 사직서 무더기 수리 땐 내년부터 순차 입대”
- 전여옥 “김신영, 文시계 자랑해서 잘려? 가당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