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디지털로 흥국생명 보험가입심사 단축한다

이예린 기자 2024. 3.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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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심사 기간을 줄이는 방식 등으로 설계사의 영업력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이 현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SK그룹에서 정보기술(IT) 사업을 맡고 있는 SK C&C가 흥국생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및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영업 자동화(SFA) 구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또, 영업 현장에서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보험료 실시간 재산출 등을 지원하는 SFA에 따라 설계사들의 영업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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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영업력 고취

보험 가입 심사 기간을 줄이는 방식 등으로 설계사의 영업력을 높이는 디지털 기술이 현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SK그룹에서 정보기술(IT) 사업을 맡고 있는 SK C&C가 흥국생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및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영업 자동화(SFA) 구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계사들은 고객들의 청약 이전에 병력 정보를 확인,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영업 현장에서 맞춤형 상품 추천이나 보험료 실시간 재산출 등을 지원하는 SFA에 따라 설계사들의 영업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SK C&C는 이 시스템을 PC와 모바일, 스마트 패드 등 기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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