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술 취해 여경 폭행…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 술에 취한 상태로 보호 조치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오늘(7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쯤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20대 A 순경이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거리에 앉아 있다 보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여경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 술에 취한 상태로 보호 조치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오늘(7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쯤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20대 A 순경이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거리에 앉아 있다 보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여경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다리 없는 꽃게 논란 후…이번엔 소래포구서 저울 눈속임
- "변기 뚫고, 병원장 아이 등원"…제약사 영업사원 '폭로'
- 고양이 구조해 돌봐준 유튜버…'절도죄 신고' 반전 결말
- 머리 짧은 여성 알바생에 "맞아도 돼"…법정서 최후진술
- 명동 거리보다 비싸다…서울 상가임대료 1위는 '북창동'
- '비명계 현역' 경선서 줄줄이 탈락…박용진은 결선 투표
- 의협 간부 첫 소환 조사…'행동지침' 작성 의대생 입건
- 북 해킹조직 '김수키', 북한전문기자 노렸다…메일 내용 보니
- 악플에 신상 공개까지…김포시 "공무원 사망에 법적 대응"
- 갑자기 "야!"…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리고 경찰 폭행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