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기록관,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코 아카이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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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증평기록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전으로 지난해 열었던 '증평, ( ) 집' 전시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원도심 거리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옛 성모유치원 건물로 전시장을 확장해 생동감 있는 '에코 아카이브'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2021년 '증평기록관 개관 프로젝트'로 미국 IDEA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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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기록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전으로 지난해 열었던 '증평, ( ) 집' 전시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원도심 거리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옛 성모유치원 건물로 전시장을 확장해 생동감 있는 ‘에코 아카이브'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 1만800건이 출품됐다.
앞서 군은 2021년 ‘증평기록관 개관 프로젝트’로 미국 IDEA 본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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