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신청자 5.4만명…신청액 8.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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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5만4052명, 채무액은 8조6962억원 규모라고 7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은 지난달 1일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매입형 채무조정은 1만7819명(채무원금 1조4701억원)이 약정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5753명(채무액 1조43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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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채무조정 평균 이자율 인하폭 4.5%p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월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5만4052명, 채무액은 8조6962억원 규모라고 7일 밝혔다.
매입형 채무조정은 1만7819명(채무원금 1조4701억원)이 약정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5753명(채무액 1조43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다.
새출발기금은 온라인 신청 플랫폼을 개편해 오는 8일부터 현행 ‘평일 24시간’ 운영에서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한 연중 무휴 24시간’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해 신청자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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