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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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해양수산부가 평가한 어촌·어항 재생 사업에 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어촌·어항 재생 사업은 △어촌 뉴딜 300 사업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어촌 활력 증진 시범사업 등으로 추진 중이다.
최우홍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어항 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협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촌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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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해양수산부가 평가한 어촌·어항 재생 사업에 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어촌·어항 재생 사업은 △어촌 뉴딜 300 사업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어촌 활력 증진 시범사업 등으로 추진 중이다.
낙후된 어촌·어항과 연계한 어촌지역을 혁신적인 경제 공간으로 전환하고, 어촌사회 지속성 강화 등이 주된 사업 내용이다.
평가는 지난해 어촌·어항 재생 사업을 추진한 총 73개(11개 광역지자체, 62개 기초지자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
이 중 6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광역지자체는 강원도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기초지자체에서는 속초시가 최우수를 받았다.
최우홍 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어항 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노력과 협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촌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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