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4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본격 운영

유혜인 기자 2024. 3.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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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과 유아(만 3-5세)의 창의적 성장 발달을 위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청소년 대상 공교육 내 장르 융합 팀티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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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전경.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정기공모 사업은 총 3개로, 47개 단체가 선정됐다.

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과 유아(만 3-5세)의 창의적 성장 발달을 위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 청소년 대상 공교육 내 장르 융합 팀티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 등이다.

지원 규모는 10억 5500만 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백춘희 대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지역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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