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신입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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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행사는 한기대의 인재상인 '사람과 기술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의 대학생활 비전과 목표설정을 돕는 필수교과목 '대학생활과 비전' 수업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신입생들이 총장에게 궁금한 점, 대학생활 고민 등을 담은 질문지를 유 총장이 사회자와 함께 한가지씩 뽑아서 읽고 답하는 방식, 현장 질문을 받아 답하는 게릴라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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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24학년도 신입생 882명을 대상으로 '유길상 총장과 함께하는 한기대 TALK! TA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행사는 한기대의 인재상인 '사람과 기술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의 대학생활 비전과 목표설정을 돕는 필수교과목 '대학생활과 비전' 수업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신입생들이 총장에게 궁금한 점, 대학생활 고민 등을 담은 질문지를 유 총장이 사회자와 함께 한가지씩 뽑아서 읽고 답하는 방식, 현장 질문을 받아 답하는 게릴라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대학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성인으로서 인생을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곳"이라며 "전공지식과 실력을 키워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내 인생의 운전자는 자신'이라는 생각과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한기대 학생들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기업에서는 한기대생들이 전공실력이 우수하고, 인성이 좋다고 평가한다"면서 "우리대학은 교직과목이 있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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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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