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핫100 입성 꿈 이뤄… 뿌듯하고 영광"

윤기백 2024. 3. 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자) 빌보드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2022년 5월 2일 데뷔 이후 르세라핌의 첫 핫100 차트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자) 빌보드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2022년 5월 2일 데뷔 이후 르세라핌의 첫 핫100 차트인이다. 이들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빌보드 핫100 입성은 늘 마음 한편에 조심스레 갖고 있던 꿈”이라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원동력이 돼주는 피어나(팬덤명)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팀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또 “후속곡 ‘스마트’ 활동을 앞두고 정말 좋은 자극을 받았다”며 “‘스마트’ 무대를 통해 르세라핌의 성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 남은 음악방송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