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반성면 버섯농장서 불…8개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한송학 기자 2024. 3.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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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진화 작업 중
진주 이반성면 버섯농장에서 난 불을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진주소방서 제공). 2024.3.7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하곡리의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섯농장 13개 동 중 8개 동을 태웠으며 소방은 오전 10시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버섯농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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