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또...류승룡 울린 문자 미담(‘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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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김혜수의 문자를 받고 울컥했던 일을 들려줬다.
류승룡은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활짝 웃기 전, 슬럼프로 인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김혜수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류승룡은 "김혜수 씨가 '극한직업' 끝날 때쯤 문자를 주셨다.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닌데"라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어 줘서 고맙다'고. 그 문자를 받고 펑펑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류승룡은 힘든 시기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읽은 듯한 김혜수의 문자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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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인생은 팔당터널’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승룡은 이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로 누린 안정기를 벗어나 드라마와 영화에 뛰어든뒤 겪은 부침을 들려줬다.
류승룡은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활짝 웃기 전, 슬럼프로 인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김혜수 미담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극한직업’ 무대인사에서 “2주차 무대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흥행을 소망하던 차였다. 류승룡을 비롯해 출연진 모두의 간절함이 통한 듯 ‘극한직업’은 관객수 1626만명을 기록하며 초대박을 냈다.
그러면서 류승룡은 “김혜수 씨가 ‘극한직업’ 끝날 때쯤 문자를 주셨다.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닌데”라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어 줘서 고맙다’고. 그 문자를 받고 펑펑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톱스타도 피해갈 수 없는 작품의 흥행 여부와 그에 따른 인기 부침. 류승룡은 힘든 시기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읽은 듯한 김혜수의 문자에 울컥했다.
청춘스타에서 이제는 영화계 선후배를 아우르는 여신이 된 김혜수. 김혜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을 얻었다는 선후배들의 고백에 류승룡도 동참했다. ‘청룡 여신’을 내려놓은 자리, ‘미담 여신’으로 영화계를 지키는 김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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