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늘(7일) 3대 진 탄생…송가인·양지은 바통 잇는다

태유나 2024. 3.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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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탄생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은 TOP7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 단 하나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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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탄생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은 TOP7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 단 하나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곡 미션’이 펼쳐진다. 앞서 준결승전 신곡 발표로 트로트 음원 차트를 휩쓴 TOP7이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꺼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개된 TOP7 공식 포스터는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빛나는 분위기가 시선을 빼앗는다. 자신의 문자 투표 번호를 들고 환하게 웃는 TOP7의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결승전 최종 진선미는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 점수(온라인 응원 투표+음원 점수+실시간 문자투표)로 가려진다. 문자 투표 번호는 준결승전 순위 역순으로 배치됐다. 이에 따라 ‘고막 여친’ 정슬이 1번,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이 2번, ‘무결점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이 3번,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4번, ‘인간 꺾기 문화재’ 배아현이 5번,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6번,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7번이다.

‘미스트롯3’ 최종회는 평소보다 30분 이른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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