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효과 대박' FC서울 "4만명 이상 모일 것"...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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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스타 제시 린가드(32·FC서울) 효과가 엄청나다.
소속팀 FC서울도 홈 개막전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서울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구단은 "6일까지 예매만으로 3만 3000명을 넘겼다.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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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다. 지난 개막 1라운드에서 서울은 광주FC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와 함께 서울은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위기는 이미 조성됐다. 서울 구단은 "6일까지 예매만으로 3만 3000명을 넘겼다.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대구가 기록했던 3만 9871명(전남 드래곤즈 경기)이다.
린가드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지난 2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와 서울의 경기. 당시 7805명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 티켓 판매 2분 30초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가 서울 유니폼을 입어 데뷔전 관심이 엄청났고, 이정효 광주 감독과 김기동 서울 감독의 지략 대결 등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다.
서울은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 올 시즌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K리그 최고의 서포터즈인 '수호신' 역시 20주년을 맞이했다. '수호신'은 선수 입장에 맞춰 20주년 기념 특별 카드 섹션을 N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FC서울은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개막전 팬들을 맞이한다. 특히 주장 기성용 선수와 선수단에서 준비한 선수단 애장품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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