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방위 산업 성장 기대감에 7%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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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산업의 성장과 수주 기대감에 풍산이 상승 중이다.
풍산은 구리 합금을 생산하는 신동 산업과 탄약을 판매하는 방산 산업을 영위한다.
이날 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러·우 전쟁 장기화에 155㎜ 포탄 부족이 극심한 상황으로, (풍산은) 현재 최대 가동률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중권가에선 풍산이 증설을 마치면 연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500억~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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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산업의 성장과 수주 기대감에 풍산이 상승 중이다.
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풍산은 전날보다 7.20% 오른 4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구리 합금을 생산하는 신동 산업과 탄약을 판매하는 방산 산업을 영위한다.
이날 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러·우 전쟁 장기화에 155㎜ 포탄 부족이 극심한 상황으로, (풍산은) 현재 최대 가동률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중권가에선 풍산이 증설을 마치면 연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500억~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구리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이 없다면 실적은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유의미한 실적 개선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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