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곽병원에 신장내과 개설…인공신장기 23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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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곽병원은 7일 신장내과를 개설하고 최첨단 인공신장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인공신장센터에 투석의 시작과 마무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공신장기 23대를 도입했다.
최신형 투석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의 증상을 줄일 수 있다.
곽동협 병원장은 "투석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와 전담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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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곽병원은 7일 신장내과를 개설하고 최첨단 인공신장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인공신장센터에 투석의 시작과 마무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인공신장기 23대를 도입했다.
최신형 투석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의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또 혈액 손실을 최소화해 실시간 환자의 체온과 혈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저혈압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곽동협 병원장은 "투석 환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와 전담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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