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이달의 차…‘벤츠 CLE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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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3월 '이달의 차'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지난달 출시 신차 중에선 '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포드 올 뉴 머스탱'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벤츠 CLE 쿠페가 31.3점(50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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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출시 신차 중에선 ‘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포드 올 뉴 머스탱’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벤츠 CLE 쿠페가 31.3점(50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벤츠 CLE 쿠페는 기존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융합한 2도어 모델로,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 첨단 디지털 장비 등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벤츠 더 뉴 E클래스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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