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명동' 22일 오픈…1호 구매 고객에게 특별 선물 증정

임현지 기자 2024. 3.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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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다시 활성화되는 명동에 매장을 새로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오프라인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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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무신사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여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을지로입구역에서 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명동N빌딩 건물에 들어선다.

해당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1050㎡ (약 317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1층에서는 남성 시즌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2층과 3층은 각각 남성과 여성 상품 전용 공간으로 운영한다.

회사는 오픈을 기념해 그래픽 아티스트 필립 킴(PHILLIP KIM)과 협업한 컬렉션을 발매한다. 명동을 '밝은 도시'로 재해석한 그래픽을 담아 티셔츠, 스트링백 등 5가지 상품으로 구성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신사 앱 회원 대상으로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픈 당일인 22일 1호 구매 고객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다시 활성화되는 명동에 매장을 새로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오프라인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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