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역대 최고치 넘어 개장…장 초반 4만400선도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하며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0.28포인트(0.60%) 오른 4만331.06으로 개장했다.
이는 지난 4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만109)를 상회한 것이다.
장 초반 4만472까지 상승하면서 사흘 만에 지난 4일 장중 최고가 4만314를 웃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하며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0.28포인트(0.60%) 오른 4만331.06으로 개장했다. 이는 지난 4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만109)를 상회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국 기술주가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지수 기여도가 큰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수세가 몰렸고, 이후 상승폭은 한때 300포인트를 넘었다. 장 초반 4만472까지 상승하면서 사흘 만에 지난 4일 장중 최고가 4만314를 웃돌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