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보안 전문기업 이로운앤컴퍼니, 시드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이로운앤컴퍼니가 마크앤컴퍼니와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마크앤컴퍼니 관계자는 "생성형AI는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기업이 점차 도입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지만 보안에 대한 대안은 현재 부재한 상황"이라며 "정보보호기업 상장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와 업계에서 팀워크를 맞춰본 베테랑 팀이 생성형 AI 보안에 대한 선도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이로운앤컴퍼니가 마크앤컴퍼니와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1월 창업한 이로운앤컴퍼니는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기관·민간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개인정보와 민감·중요 정보를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필터링하는 방식이다.
마크앤컴퍼니 관계자는 “생성형AI는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기업이 점차 도입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지만 보안에 대한 대안은 현재 부재한 상황”이라며 “정보보호기업 상장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와 업계에서 팀워크를 맞춰본 베테랑 팀이 생성형 AI 보안에 대한 선도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이로운앤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인 '세이프X(SAIFE X)'의 최소기능제품(MVP)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분야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에 착수할 예정이다.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는 “챗GPT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에 특화된 보안 위협에 적극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AI 보안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기 인력, 5년간 4만7천명 부족 '빨간불'
-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연내 제정…'사전지정제'는 韓·美 반대에 대체
- EU, 디지털시장법 전면 시행…美 플랫폼 '빅5' 게이트키퍼 지정
- 英 연못에 나타난 '분홍 백조', 돌연변이일까?
- 모델에 '쓰레기' 던지는 관객들…난장판 된 런웨이
- 푸바오도 저렇게 되나...외할머니 충격 근황 [숏폼]
- 남미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빙하' 지키기 대작전…“이미 다 녹았다”
- SK하이닉스 찾은 이재명…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 지원 하겠다”
- 최상목, 시중은행장 간담회…“외환시장 구조개선 역할 당부”
- 한동훈,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 세번째 방문…탈환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