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

울산=장지승 기자 2024. 3. 7.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코트라 울산지원단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deXter)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작년 7월 문을 연 울산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deXter)를 활용해 사이버 무역상담, 해외 유명 유통망 연계 진출, 중소기업 해외 홍보 등에 총 6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무역상담, 해외 유명 유통망 연계 진출 지원 등
울산시청
[서울경제]

울산시와 코트라 울산지원단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deXter)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작년 7월 문을 연 울산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deXter)를 활용해 사이버 무역상담, 해외 유명 유통망 연계 진출, 중소기업 해외 홍보 등에 총 6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유통망인 쇼피(Shopee) 입점 지원사업의 경우 3월 18일까지, 그 외 사업은 3월 22일까지 우선 모집 후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생 경제 활력과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를 위해 디지털 무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