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코스피 상승 출발‥풍산 11%↑

김민재/삼성증권 2024. 3.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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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파월 의장이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하자 코스피 지수 역시 오늘 장 오르면서 개장했습니다.

오전장 개인 매수 속에 3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6.55포인트 오른 2648.04포인트로 코스닥은 2.05포인트 내린 868.6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상대 지수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풍산의 방산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풍산 주가가 11% 이상 상승하고 있고 윙입푸드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한지주가 외국인 팔자에 반납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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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77562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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