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코스피 상승 출발‥풍산 11%↑
[930MBC뉴스]
파월 의장이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하자 코스피 지수 역시 오늘 장 오르면서 개장했습니다.
오전장 개인 매수 속에 3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6.55포인트 오른 2648.04포인트로 코스닥은 2.05포인트 내린 868.6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내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상대 지수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풍산의 방산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풍산 주가가 11% 이상 상승하고 있고 윙입푸드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한지주가 외국인 팔자에 반납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77562_365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동훈 "무소속 당선 후 복당 허용 않을것‥최소한의 기강 전제"
- '비명계' 경선서 대거 탈락‥'하위 10%' 박용진 결선행
- 파 50%·배추 21%↑‥과일뿐 아니라 채소 값도 기승
- "피의자 이종섭"‥압수영장에 최소 3차례 적시
- 개강 연기하는 의대‥대규모 유급 사태 오나?
- "정우택으로부터 못 돌려받았다"‥'돈봉투' 진술 번복 후폭풍
- '고령 운전자 추돌' 사고‥수원 배수로서 시신 발견
- 블룸버그 "미국, 한국·독일에도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참여 압박"
- 'PNG 리스트' 쿠팡 본사·계열사 공유?
- MBC 전용기 탑승 불허 보도‥"법정제재 효력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