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으로 바꾸세요"…남원시, 음식점에 시설비 최대 500만원

백도인 2024. 3. 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음식점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현재 영업 중인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입식 테이블 설치비와 주방 및 화장실 등의 환경 개선비로 전체 비용의 70%를 업소당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보건소 위생안전팀(☎ 063-620-7994)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남원시청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음식점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현재 영업 중인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입식 테이블 설치비와 주방 및 화장실 등의 환경 개선비로 전체 비용의 70%를 업소당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보건소 위생안전팀(☎ 063-620-7994)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쾌적한 외식 환경을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