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세계백화점, '레이브' 신규 오픈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6층 영캐주얼 장르에 '레이브(RAIVE)'가 새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레이브는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파티 문화 'RAVE'에서 영향을 받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가방들도 선보인다. 클래식하고 편안한 사이즈의 숄더백 '슬릭 미듐'은 앞, 뒤 절개 디테일이 들어가서 뒷면으로 착용 시 모던한 스타일에도 매칭이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까지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백프라자, 제철 맞은 '봄나물' 판매

대백프라자는 지하 1층 식품관 매장에서 제철 맞은 다양한 종류의 '봄나물'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되는 봄나물은 냉이, 봄동, 쑥, 동초, 머위, 취나물 등이며 고객들에게 미각으로 향긋한 봄기운을 전해준다.

다양한 봄나물 가운데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인 '봄동'은 노지에서 월동해 잎이 결구 형태를 취하지 못하고 개장형으로 펼쳐진 상태의 배추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무침으로 많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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