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질주' 日증시, 사흘만에 또 장중 최고…40,400선도 넘어
이한나 기자 2024. 3. 7. 09: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상승하는 일본 닛케이지지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거침없이 오르고 있는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오늘(7일) 또다시 장중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급등해 40,472까지 오르며, 지난 4일 기록한 장중 최고인 40,314를 사흘 만에 넘어섰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후 다소 하락해 오전 9시 20분 현재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9% 오른 40,3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 매수가 이뤄졌다"고 짚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달 22일 '거품 경제' 때인 1989년 12월 29일 기록한 최고치를 34년여 만에 갈아치웠고, 이달 4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