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오늘(7일) '엠카' 출격…데뷔 첫 韓 음방활동 돌입
강다윤 기자 2024. 3. 7. 09:4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위시(WISH)가 데뷔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WISH)는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번 음악방송에서 NCT 위시(WISH)는 데뷔곡 ‘위시(WISH)’와 수록곡 ‘세일 어웨이(Sail Away)' 2곡 무대를 선사한다.
데뷔곡 ‘위시(WISH)’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다이내믹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활기찬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곡 제목과 NCT 위시(WISH)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보이는 ‘세일 어웨이(Sail Away)’는 미래를 향한 설렘과 기대를 ‘항해’에 빗대어 표현한 팝 장르의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이국적인 트랙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원하고 경쾌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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