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택배 상하차 작업장에서 화재…3억 재산피해
김도희 기자 2024. 3.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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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10시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택배 상·하차 작업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컨테이너 2개동과 의류 150박스, 트럭과 승용차 5대, 크레인 4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오후 11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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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6일 오후 10시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택배 상·하차 작업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컨테이너 2개동과 의류 150박스, 트럭과 승용차 5대, 크레인 4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5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오후 11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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