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신작 공세에도 1위 굳건…66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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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17만 467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스크린에 걸린 '파묘'는 개봉 3일째 100만 명, 4일째 200만 명, 7일째 300만 명을 돌파했다.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4만 55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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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것들' 3위·'패스트 라이브즈' 4위로 출발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17만 467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0만 6400명이다.
지난달 22일 스크린에 걸린 '파묘'는 개봉 3일째 100만 명, 4일째 200만 명, 7일째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11일 만에 600만 고지를 밟았고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4만 55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1050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가여운 것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은 1만 3536명으로 3위에,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7826명으로 4위에 올랐다.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영화는 개봉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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