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순자 “영수♥영자 결혼 100% 확신, 꼭 잡아라” 예언 (나는 솔로)

권미성 2024. 3. 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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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순자(가명)가 영수와 영자의의 궁합을 봐줬다.

이후 순자는 "어떡해, 대박이다. 진짜"라며 영수에게 "꼭 잡으셔라. 귀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순자는 "둘이 결혼해라. 운명이 같다. 제가 100%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다가 순자는 "둘이 결혼하세요"라고 말하자 부담을 느낀 영자는 "선생님, 너무 급하십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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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기 순자/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사진=왼쪽부터 19기 순자, 영수, 영자/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사진=왼쪽부터 19기 영자, 순자/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명)가 영수와 영자의의 궁합을 봐줬다.

3월 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솔로 남녀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수는 숙소에 돌아와 영자의 웹툰을 칭찬하며 호감을 전했다.

명리학을 배운 순자는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순자는 "어떡해, 대박이다. 진짜"라며 영수에게 "꼭 잡으셔라. 귀인이다"고 말했다. 또 "놓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순자는 "둘이 결혼해라. 운명이 같다. 제가 100%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숙은 입을 삐죽거리며 질투했다.

더불어 순자는 "그래서 왜 끌렸는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왜냐하면 자기한테 없는 기운이 있으니까 그래서 꼭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영수는 "알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다가 순자는 "둘이 결혼하세요"라고 말하자 부담을 느낀 영자는 "선생님, 너무 급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순자는 "두 사람은 운명이 같아서 인연이다"고 사주학 풀이를 마쳤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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