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 2상서 효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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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혈액암의 하나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카티(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안발셀'의 국내 임상 2상 톱라인 결과(허가당국에 제출한 평가 결과 요약)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이번 최종 결과에서 안발셀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향후 신약 허가와 출시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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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대전 본사 [큐로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7/yonhap/20240307093639262jmdf.jpg)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혈액암의 하나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카티(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안발셀'의 국내 임상 2상 톱라인 결과(허가당국에 제출한 평가 결과 요약)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큐로셀은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등 6개 병원에서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만 22∼85세 성인 79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다.
임상 2상 분석 결과, 유효성 분석 대상자 73명 중 안발셀을 투여하고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완전 관해' 비율이 67.1%로 나타났다. 종양 크기가 줄거나 사라지는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은 75.3%였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큐로셀은 올해 하반기 국내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안발셀이 신약 허가를 획득한다면 우리나라는 미국·중국·인도에 이어 자체적으로 카티 치료제를 개발한 네 번째 국가가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이번 최종 결과에서 안발셀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향후 신약 허가와 출시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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