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선정…"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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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총괄 프로젝트매니저(PM)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선정돼 지속적이며 차별화된 지역소상공인에서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다양하며 혁신적이게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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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유일한 선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동명대는 지난해보다 증액된 총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솔루션 기반 디지털 판로 개척 전환 이론교육(10시간), 실습교육(50시간)과 함께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DT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동명대는 113명의 소상공인을 배출했다.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유통채널 기반 마련 ▲사업 아이템 구축과 유통망 진출 구체 방법 체득 ▲디지털 사업 신규 진출 문제점 파악과 사업 영역 확대 등을 교육 받았다.
사업 총괄 프로젝트매니저(PM) 미래융합대학 태동숙 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선정돼 지속적이며 차별화된 지역소상공인에서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다양하며 혁신적이게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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