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정기홍 경희대 교수

이병철 기자 2024. 3. 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구재단은 7일 정기홍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교수를 생명과학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포스텍과 미국 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단장은 생명과학단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에 관한 총괄·조정 등 업무를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홍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선임됐다./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은 7일 정기홍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교수를 생명과학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이다.

정 단장은 1997년 포스텍(포항공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작물생명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과 미국 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작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유전자 변형 식물 개발이다.

정 단장은 생명과학단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에 관한 총괄·조정 등 업무를 맡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