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보행자 안전문화 확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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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역사회 교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4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 백한순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 허지은 순천경찰서 계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기금은 순천시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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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역사회 교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4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 백한순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 허지은 순천경찰서 계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 제공과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됐으며, 기금 4500만원은 순천공장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기금은 순천시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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